골목식당 청파동 냉면집 방송 이후 손님 근황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햄버거집과 함께 호평인 오복 함흥 냉면집 근황입니다.

이곳은 실력은 있으신데 상권과 운영 때문에 장사가 되지 않던 곳이라

골목식당 프로그램 취지에도 잘 맞는 곳이란 평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다들 잘 됐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요즘 근황을 보시면

손님들이 미어터지고

아주머니가 번호표를 드립니다.

대부분 재고 소진으로 영업마감.

딱 200그릇만 파신다고 합니다.

그렇게 결정한 것은 백종원 대표와 상의 후에 결정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맨 위 사진을 잘 보시면

상가 위에 가정집이 있고,

줄 뒤로 보이는 것들이 빌라 단지입니다.

골목식당 돈카처럼 민원이 엄청나게 발생할 것 같네요.

2018/12/29 - 결국 휴업하게 된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돈까스집 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