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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한인들에게 박항서 이벤트한 업체의 후회

LJay 2018. 12. 26. 13:23





박항서호의 베트남축구가 아시아에서 돌풍을 일으키면서


베트남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베트남의 가죽제품 업체인 라까는 박항서 감독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전국 10개 매장에서 베트남에 살고 있는 한인들에게 선물을 무료로 주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어글리 코리안 다수 등장.


관광객들이 54인승 버스까지 대절해서 가게에 들어가 선물을 요구하는 등


공짜라면 물불 안 가리는 인간들이 들어가 행사를 망치고 있다고 하네요.





위에는 54인승까지 타고 와서

구두나 가방을 공짜로 타간 어글리 코리안들


이들 뿐만 아니라

이메일로 선물을 보내달라는 한국인들,

택시까지 타고 와서 가져가려는 관광객들 등이 많아 

위에 공지처럼 베트남에 사는 한인들만 선물을 준다고 바꿨고,

이메일로 선물을 요청한 한국인들에게는 선착순 100명까지만 지급해준다고 했다네요.


지들이랑 박항서랑 무슨 상관이 있다고...

추한 짓까지 하면서 선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한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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