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미국사이트인
텀블러에게 성인물을 차단해줄 것을 요청했다가
개망신당하고 거절당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밑에는 방통심의위와 텀블러가 주고 받은 메일 내용 중 일부
국가가 성인의 욕구까지 통제하려는 규제도 어이가 없는데
다른 나라의 기업에게 그것을 강요하는 웃기는 경우
조선시대도 아니고
왜 국가가 국민의 기본적인 욕구와 표현의 자유까지
구속을 하나요?
다 큰 성인에게 야동을 못보게 하는 나라
정말 웃기네요 ㅋㅋ
거절당한 사실이 알려지니
요즘 열심히 언론플레이 중이던데
여기가 북한이나 중국같은 검열국가도 아니고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