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현
현재 직함은 SM C&C 이사
강호동의 고향 후배이고 씨름 선수 출신
지도자의 길을 걸으려했지만
강호동이 설득하여 매니저가 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강호동과 함께 하고 있는 두 사람의 의리
강호동의 의리가 엿보이는 일화들은 상당히 많이 있네요
매니저도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위에 분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으나
강호동 매니저가 결혼 직전
사정이 너무 어려워져 결혼식도 못올릴 정도의 시기가 있었는데
강호동이 축의금이자 결혼자금으로 1억을 내놓으면서
나중에 능력되면 그 때 갚으라고 했다는 일화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