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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격투기영웅을 발라버린 한국선수의 세컨드 임재석

LJay 2013. 10. 7. 20:10




지난 30일 프라이드에서 활약했었고 ufc에도 도전했던 사쿠라이 마하 하야토의 은퇴경기가 있었다
 
자신의 이름을 건 '마하 페스티벌'을 개최마지막 경기를 자신의 경기로 하여 화려한 은퇴를 준비.
 
그런데 대회 전날 체중이 초과되어 계체량 통과 못함.

상대선수 경기거부후 트위터에 체중초가된거 까발림.
 
이때 이광희 등 한국선수의 세컨드로 와 있었던 
슈퍼코리안 임재석 선수

일본격투기 단체에서 뛴 경험이 있었던 그에게 급하게 대체선수 요청.
 
참고로 임재석 선수는 선수생활보다는 지도자를 준비하는 중이였음
 
메인이벤트가 빠지면 대회가 팀원들이 참가하는 대회가 취소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이를 승락
 
그러나 이때는 경기시작 3시간 전
자신의 팀원의 세컨드역할 다 하고 나서
바지는 일본선수에게 빌리고 마우스피스는 현장에서 구입
 
급하게 스트레칭만 하고 경기에 임함
 
 
 
 
그런데
 
1라운드만에 KO승!!!!
 
상대 사쿠라이 마하 하야토는 은퇴를 번복
재대결을 요청했으나 임재석 선수가 이를 거부
 



은퇴식한다고 깝치던 일본원숭이

지도자 준비중이던 임재석선수가 1라운드만에 박살냅니다 ㅎㅎ 영상후반부에 아작


은퇴번복 ㅋㅋㅋ 추악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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