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탄핵표결을 미룬 이유로 의심되는 것

위에는 국민의당의 안철수 박지원 정동영이

탄핵을 늦춰놓고 웃는 모습

이들이 기어코 야권을 분열시키고

비박 눈치를 보자고 주장한 이유로 의심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일단 12월 2일에 표결을 하면 헌재에서 1월 31일 결과가 나옵니다.

그런데 12월 9일에 표결을 하면 헌재에서 2월 초에 결과가 나옵니다.

1월 31일에는 헌법재판관 2명의 임기가 끝나서

2월부터는 7명 중에 6명이 찬성해야 통과가 됩니다.

게다가 2월에는 박근혜가 헌재 재판관을 임명합니다.

애초에 자신들의 권력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탄핵을 권력유지의 도구로 사용한 것.

현재 어찌됐건

새누리비박이 협조하지 않으면

표결을 해도 탄핵이 되지 않고,

또 협조를 할 것 같아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쩄든 당장 탄핵을 발의하고 표결에 붙이는 것은

국민의 명령입니다.

주말마다 200만명의 국민들이 나와서 압박을 하는데

그런 국민의 명령을 개돼지들의 소리로 알고

자신의 뱃지와 권력밖에 보지 못하며

개헌을 주장하고 야권을 찢어놓아

국민들의 압박을 무효화시켜 비박들까지 오히려 돌아서게 만든 국민의당은

새누리당과 다를 바가 없는 매국집단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