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인에게 일어난 486스토커 사건

배우 이다인의 스토커 사건입니다.

이다인이 어느날 문자메세지를 받았는데

486이란 번호로 된 격려 메세지였다고 합니다.

(486은 사랑해를 의미)

당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다인은 이 문자에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문자의 주인공의 팬심은

이상하게 변질되어갔습니다.

이다인이 빨간 드레스를 입고 출근한 날에 문자 

: 빨간 드레스가 잘 어울리네요 - 486

두려워져서 밤에 매니저와 함께 집에 들어가자

왔던 문자

: 지금 들어오네... 그런데 옆에 그 남자는 누구야? - 486

이런 문자가 오니 너무 소름이 돋고 무서워서

다음날 전화번호를 변경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온 문자

: 핸드폰 번호 바꾼거 축하해 -486

그리고 스토커에게 온 영상메제시

밑에는 방송에 공개한 실제 영상의 캡쳐이고

소름돋게도 이 영상을 찍은 장소는 이다인의 집 베란다.

경찰에 신고한 이후

범인은 더 이상 메세지를 보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말 소름끼치는 사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