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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10호 비행사들이 밝힌 달 뒷면에서 들은 음악소리 본문
과거에 아폴로 10호에 탑승했던 우주 비행사들이
달 탐사 중 정체를 알 수 없는 음악과 같은 소리를 들었다는 사실을
사이언스채널 'NASA가 설명하지 못한 파일' 에서 밝혔습니다.
(원제: NASA's Unexplained Files)
당시 나사는 달 탐사를 위해 아폴로 10호를 발사했고,
우주선에는 스태포드, 유진 서넌, 존 영이 탑승했었습니다.
이 당시 모든 임무 중 실제 사람이 달에 착륙하는 것을 제외한
임무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합니다.
그 이후 아폴로 11호의 닐 암스트롱이 최초로 달에 착륙했다고 알려졌고요.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10호가 달 궤도를 돌 당시에 벌어졌다고 합니다.
달의 뒷면에서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기괴한 음악 소리가 헤드셋을 통해 1시간 정도나 들렸던 것!
당시에 비행사들이 나눴던 대화는
그 내용이 녹취되어있습니다.
밑에 내용.
이후 이 녹취록으로 남아
나사의 기밀문서로 분류되었고
40년 후 지난 2008년에 공개됐습니다.
전문가들은 "라디오간섭이나 자기장등이 원인으로 생겨난 소리 일 수 있다"
라고 주장하지만
아폴로 15호 조종사였던 앨 워든은
"우주 비행사들은 우주선에서 들을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소리들과 소음들에 익숙하다"
"그들이 무언가를 들었다면 그 곳에 무언가가 있다는 것"
이라며 나사는 정보공개를 극히 꺼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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