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셀의 COC 후속작 붐비치(Boom Beach) 리뷰

클래시 오브 클랜의 제작사 슈퍼셀의 또 다른 게임

붐비치(Boom Beach) 입니다

COC와는 비슷한 면도 있고, 

전혀 다르게 진행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하는 것은 영문판인데

당연히 한글로 설정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섬에 기지를 건설하고 주변 섬들과 전쟁하는 게임입니다.

주변에 있는 NPC나 다른 플레이어에 의해 지배당하는 섬을

정복하면 추가적인 자원을 선물 받습니다.

레이더의 레벨을 높여서 주변을 바다를 탐사하는데

여러가지 이벤트도 있고

마을 뿐 아니라 자원기지, NPC이벤트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섬안에 짓는 기지 모습

COC의 장인 5명이 한번 일할 수 있는데에 비해 

이 게임은 한번에 하나씩만 건설이 가능합니다.

자원은 현재는 골드와 나무이지만

레벨이 높아지면 돌과 광석이 추가될 것 같네요.

루비는 COC보석과 비슷한데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또 한번에 건설이 하나만 가능하다보니

COC보다 훨씬 필요로 한 것 같네요

부둣가 왼쪽에 큰배가 전함이고

오른쪽에 작은 배 두 개는

병사들을 태워서 적의 섬에 상륙할 때 쓰입니다.

그 옆에 골드 표시된 배는

제가 해방시킨 섬에서 보내온 골드 선물

이렇게 병사들이 상륙해서 적의 기지를 공격합니다.

큰 포함은 여러가지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사일을 발사해서 적의 기지를 공격하거나

전투 중 병사들의 집결위치를 정해주거나

또는 구급함도 보내줍니다. (치료)

나중에 레벨이 오르면 연막 등 다양한 기술이 사용가능합니다.

전투에서 이긴 보상.

위에 전리품 말고도 여러가지 보석도 얻을 수 있는데

그것들은 추후 석상 제작에 쓰여

마을의 여러가지 기능을 높여줍니다.

(아직 초반인데 다양한 컨텐츠..)

NPC기지가 아닌

상대유저의 마을

한국어 가능합니다.

영어공부중이라 리뷰를 영어로 쓰게 된 점 양해부탁드려요.

업그레이드를 할수 있는 아모리

붐비치의 병사들과

포함의 기능등을 알 수 있고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각 유닛들이 COC와 비슷하게 특성들이 분명해서

다양하게 전략을 짤 수 있습니다.

오히려 전략적인 면에서는 COC보다 붐비치가 괜찮아보이더라고요.

어느정도 진행해서 지도를 조금 넓힌 모습

빨간 동그라미들이 상대유저인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른 유저로 바꿀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오른쪽 끝에 노란색 느낌표가 뜨면

변경가능.

COC의 상대편 찾는 방식과는 많이 다릅니다.

일단 컨텐츠가 다양하고

전략적인 면도 뛰어나 상당히 괜찮습니다.

COC를 하면 어쩔 수 없이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있는데

붐비치와 병행하면

사실상 쿨타임이 없는 듯...

참 재미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