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중인 미카엘의
냉부 출연료가 가압류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미카엘은 운영중인 불가리아 레스토랑 젤렌의
매수대금 7억원을 오 모씨에게 갚지 않아서
가압류가 됐다고 하는데요
오모씨는
돈 한 푼 못받다가 내용증명을 보내서
3000만원을 받은 것이 전부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법원이 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여서
출연료가 가압류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과정에서
미카엘의 허위경력 논란이 있었는데
오 모씨의 주장을
시기 상으로 간단하게 정리하면
1.조선호텔 D레스토랑 운영했던 오모씨
2.미카엘은 거기서 쉐프가 아닌 홀서빙
3.오 모씨는 조선호텔 D레스토랑을 그만두고
불가리아 레스토랑 젤렌을 차림
차리면서 미카엘도 같이 데려감
4.젤렌에서 셰프는 8년 경력의 다른 불가리아 셰프
미카엘은 그 당시도 홀 서빙
5.2009년 방송 출연 요청이 오면서
오 모씨는 실제 주방장인 불가리아 셰프 대신
잘 생긴 미카엘을 셰프라고 속여서 방송에 내보냄
6.미카엘이 젤렌을 인수했고
미카엘은 현재 젤렌의 오너셰프
7.매수대금이 다 들어오지 않자 오 모 씨 가압류 신청
이상이 오 모씨 주장
밑에는 이에 대한 미카엘의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