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아치 중고차딜러들이 쓰는 조심해야할 수법

이제는 하다못해

사람을 자극하고 욕설하여

폭행을 유도한 후 합의금까지 받아낸다고 합니다.

정말 더러운 놈들입니다.

일부가 그렇지 않습니다.

소수가 저러지 않습니다.

제일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허위매물

가짜 미끼상품 사진을 올려서

손님이 낚여서 보러 오면

당연히 없는 차를 보여줄 수 없으니깐

이차 저차 보여줘서 다른 차를 선택하게 만드는 방법

그 과정에서 위에 같은 쓰레기짓을 합니다.

돈이 없어서 자신이 매입한 차가 없는 중고차딜러들이

매장 앞에서 삐끼를 치거나 허위매물을 인터넷에 올려서

판매가 이루어지면

그 차를 소유했던 딜러에게 돈을 조금 나눠먹는 방식.

또 하나는 침수차 판매

장마로 물에 잠긴 차들이 매년 수없이 나오는데

사실 일반인이 침수차는 알아볼 방법이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공장에 한번 들어가서 처리하면 거의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인터넷에 있는 침수차 확인 방법같은 것으로는...)

시트에 냄새제거가 그나마 조금 힘든 작업인데

좌석자체를 갈아버리면 알아내기 힘들어집니다.

중고차거래는 엔카 등의 시스템을 이용하심이 안전합니다.

직거래도 오히려 안전합니다.

하지만 이 직거래를 딜러가 아닌척 이용하는 놈들이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