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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에게 신체포기각서를 요구하는 평촌중 야구부

LJay 2015. 10. 14. 11:11



미디어 타임즈 보도내용입니다.

http://www.mdtimes.kr/h/contentxxx.html?code=newsbd&idx=1515&hmidx=3


아직도 운동부는 이런 것이 관행이다 어쩌다 떠드는 쓰레기들이 많은데

법적으로 강력하게 처벌해야합니다.


학생에게 신체포기각서라니


더 기가막힌 일은

저 포기각서를

학부모가 확인하고 싸인한 것.


게다가 저 평촌중 야구부 감독 M씨는

야구부 운영을 위한 카드를

개인용도로 700만원을 사용했다가 걸려서

무마하고자 학부모들에게 20만원씩 돌려준 사건이 있었습니다.


법이 솜방망이처럼 약해서

이런 문제들이 자꾸 터지는 것 같습니다.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