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소속 오성진 선수가 발목골절로 5개월정도의 재활시간이 필요하게 됐습니다.
5개월이기 때문에 청춘FC에서는 하차가 결정됐는데
정말 아쉽네요
"다 왔는데" 라며 우는 모습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청춘FC내에서도 공격포인트가 가장 많은 선수들 중 하나고,
빠르고 주 공격루트를 만들어내는 에이스 중 하나였는데
참 많이 아쉽네요.
하지만 아직 23살이고
이 선수의 정신력이 그렇게 약해보이지 않으니
또 한번 기운내서 새롭게 도전할 것입니다.
프로팀에서 꼭 볼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