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부터 시행된 성범죄자들 전자발찌제도
전자발찌를 착용한 범죄자들은
자택에서 벗어나거나
충전을 안하게 되면 gps를 통해 중앙관제센터에 알려지게 됩니다.
위에처럼 전자발찌도 휴대폰 충전하듯이 콘센트에 꼽고 충전해야합니다.
하지만 전자발찌 실효성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끊고 달아나서 잠적해버리는 성범죄자가 많다는 것.
잠적하면 거의 찾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논란이 되는 것은
이들을 감시,관리하는 인원이 200명 정도밖에 되지 않다고 합니다.
신호가 끊어지면 이들을 감시하는 보호관찰소가
경찰에 신고를 하고,
그 후 경찰이 출동하는 시스템인데
너무나 허술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