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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미드 추천 그리고 간단한 소개1 (영드포함)

LJay 2013. 7. 26. 18:50

로스트(lost)




초반에 너무 많은 떡밥(?)을 던져놔서 끝이 흐지부지됐지만,

대작은 대작이다.

비행기사고로 위치가 어딘지 모르는 무인도에 불시착한 사람들의 이야기.

평범한 무인도스토리가 아니다.

무인도에는 누가 지었는지 알 수 없는 해치(벙커 비슷한)가 발견되고 

기이한 현상들이 발생한다. 

누군가 무인도에 살고 있는 것 같다.


미스테리가 조금씩 풀려가는 재미 뿐 아니라, 각 인물들의 개성과 갈등도 훌륭하다.






왕좌의 게임




말이 필요없는 대작. 조지 R.R 마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케일이 방대한 드라마이다.

7개의 국가와 그 외 세력들로 구성된 칠 왕국의 통치권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을 그려낸다.


중세시대쯤의 판타지가 포함된 세계관이며 

수많은 등장인물이 나오는데 그 개성들이 뛰어나다.


지능이 뛰어난 인물에게는 장애를, 

숭고한 인물에게 어떠한 부덕함을,

악으로만 보였던 자에게 동정할면을 주고,

호감을 받는 인물에게 과감한 죽음을 안겨줘버리는 등 개성있는 캐릭터설정과 그들의  삶의 전개가 대단하다.







퍼슨스 언노운



여러명의 사람들이 이유를 모른 채 낯선 마을로 납치된다.

겉으로는 평온한 마을이지만 바깥세상과 완전히 고립된 마을.

이 마을에는 모든 곳에 CCTV가 달려 있고, 이곳에서 나가려면 남을 죽여야 한다

왜 이곳에 왔는지도 모른채, 또 누가 적이고 아군인지 모르는채 시작되는 생존게임.

미스테리 미드







브레이킹배드





고등학교 화학 선생님 "월터 화이트"는 갑작스런 폐암선고를 받는다

 

그는 죽음 후에 가족들의 생계가 걱정되어

자신의 제자이자, 길거리 마약딜러인 "제시 핑크맨" 과 함께

자신의 화학지식을 통해 최고품질의 마약을 제조하게 된다

 

제자와 함께 하는 마약사업..

최고급 품질의 마약을 만들다보니 소문은 퍼지고

빠져나올 수 없는 사건들에 휘말리게 되는 미드.

훌륭하고 짜임새있는 시나리오뿐만 아니라

주인공 두사람의 연기가 너무나 대단하다.

연기력이 정말 대단하다.





폴링스카이즈




스티븐스필버그 제작의 SF 미드

외계인이 등장하는 미드 중 최고인 것 같다.


지구에 정체모를 외계인들이 침략한 후

살아남은 시민들과 군인들이 저항군을 조직하여 생존을 위해 싸우는 스토리

 

다리가 6개달린 스키터, 첨단무기로 무장한 로봇같은 메크,알수없는 외계종들이 저항하는 인간을 공격한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어른은 공격하여 죽이지만

아이들만은 납치하여 하네스라는 장치를 척추에 끼운후 그들을 노예로 이용한다

 

그들이 왜 침략했는지, 그들이 왜 아이들을 납치하는지, 그들의 목적이 무엇인지,

비밀들이 서서히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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