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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후천적노력이 소용없는 100% 유전이란 증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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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후천적노력이 소용없는 100% 유전이란 증거

LJay 2014. 12. 9. 14:02


현재 의료계의 통설은

부모에게 물려받은 유전정보로 자식이 클 수 있는 키가 선천적으로 정해지며

후천적 요인이 키나 골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통설입니다.


(후천적요인이라 함은 먹는 것과 운동 등 다 포함)


부모가 작은 키더라도

키가 큰 유전인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키가 큰 부모에게 키가 클 유전인자를 받을 가능성이 높겠지요.)




위에는 일란성 쌍둥이들.


한쪽만 운동을 열심히 했는데 (특히 농구)

키와 골격은 일치.








입양을 통해서 서로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란

일란성 쌍둥이의 경우도

키와 골격이 일치.


다른 직업, 다른 환경에서 자란 일란성쌍둥이들은

골격과 키 뿐 아니라 사망시 질병까지 거의 유사.


이는 키는 유전이란 강력한 증거.






일란성쌍둥이도 예외의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임시 3주쯤 수정란의 착상위치차로

영양불균형으로 태어난 아이들.

그 차이가 성장 후에도 지속되는 경우라 후천적요인과는 무관.




















요약하자면


키가 크기 위해 우유를 마시고 영양제를 먹고

농구를 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


사람이 클 수 있는 키는 유전정보로 인해

선천적으로 정해지는 것.


한의원이나 성장클리닉에서 후천적 요인이 중요하다고 떠드는 것은

그야말로 상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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