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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악의 독설 앵커 낸시 그레이스

LJay 2014. 4. 16. 17:12





미국의 유명 앵커 낸시 그레이스 입니다.


검사출신 앵커로 독설로 사람까지 죽이는 앵커로 유명합니다.


2012년 사건 중

술에 취한 엄마가 생후 3주된 아들과 함께 잠이 들었는데

다음날 깨어보니 아기가 질식해서 숨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엄마 이름은 토니 메드라노.

그녀는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폭스tv에서 낸시 그레이스는

이 사건을 두고 메드라노를 "보드카 맘"이라고 부르면서

그녀를 살인 혐의로 기소하지 않았다고 검찰을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방송 중 컵에 보드카를 따르며 메드라노를 조롱했습니다.




이 방송을 접한 메드라노는 자신의 어머니 집 뒤뜰에서 분신자살을 했습니다..


자식을 잃은 슬픔에 불을 지르는 독설 앵커.

충분히 비난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독설이란 컨셉자체가 돈과 명예를 얻으려고 하는 것인데..

심해도 너무 심했네요.


하지만 전혀 고쳐지지 않고

독설이 계속 됩니다.


이번에 프로레슬러 워리어의 사망소식을 두고

원인이 정확히 발표되지 않은 시점에서

"워리어가 스테로이드 오남용에 약물 사용으로 사망" 이라고 단정지었습니다.






현재 많은 프로레슬러 팬들이 비난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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