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중에 피 흘리는 소년을 들고 뛴 것으로 유명한 앤더슨 쿠퍼입니다.
1967년 6월 3일생
아직 50이 되지 않은 나이인데 머리가 하얗게 센 것이 인상적.
기자,작가,방송인으로 활동하며
현재는 CNN의 주요뉴스인 앤더슨 쿠퍼 360º의 앵커로 활동중입니다.
미국 철도 재벌의 후손, 재벌3세로 평생을 잘 먹고 잘 살 수 있었지만
기자라는 힘든 직업을 선택했다고 하네요.
그 계기로 추측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10살 대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사망하고,
대학재학시절에 형이 어머니가 보는 앞에서 14층에서 투신자살했다고 합니다.
방탄복도 입지 않고 현장 곳곳을 돌아다니던 미남 앵커.
2012년 커밍아웃을 했는데
2010년 게이들이 뽑은 가장 섹시한 남자 100명 중 11위를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