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이 3일 쓰는 전기 소비량으로 1년을 버텨야 하는 아프리카 국가 기니. 부패한 정부와 정전으로 좌절할만한 인생을 살고 있지만 "희망마저 없으면 그 삶은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 라며 위험을 무릅쓰고 공부를 위해 공항에 갑니다. 저런 상황속에서도요. 정말 반성하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