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것처럼 공은 브라운의 글러브에 들어갔는데 김광현이 잡은 것처럼 바로 태그. 이게 아웃이 됨 ㅎㅎ 나가다가 브라운 글러브에서 굴러떨어지는 공 김광현은 이후 '일부로 한 것은 아니었다, 받고 태그하려던 연속적인 동작이었다' 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런데 아웃된 후 아무말도 없었고 묘한 미소를 띄우며 더그아웃 돌아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