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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입니다한번 읽어보세요 ^^ 베트남 전쟁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날, 청년 병사는 자택에 전화를 걸었다. "내일 돌아가는데, 달리 갈 데가 없는 친구를 데려가고 싶어. 집에서 같이 살아도 괜찮을까?" 아들이 돌아간다는 소식에 기뻐 날뛰던 부모는, 물론! 이라고 울면서 대답했다. "하지만, 한가지 말해두고 싶은 게 있어. 걔는 지뢰를 밟아서 말이야, 한쪽 팔이랑 한쪽 다리를 잃어버렸어. 하지만, 나는 걔를 집에 데리고 돌아가고 싶어." 그 말에, 부모는 입을 다물고 말았다. "며칠 동안이라면 괜찮지만, 장애인 뒤치다꺼리는 큰일이란다. 집에 있는 동안, 그 친구가 살만한 곳을 같이 찾아보자꾸나. 너에게도, 우리들에게도 각자의 인생이 있으니까, 그 친구 뒤치다꺼리하느라 평생을 저당잡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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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 11.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