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인 NGO 월드비전에 온 영상메세지입니다. 주인공은 보스니아에 사는 16살 소년 알리오사 군.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학교도 다니지 못했지만 2011년부터 경북컬링팀의 후원으로 올해 중학교 과정을 끝내고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거의 지구 반대편인데 뭔가 신기하면서 훈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