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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kCok
불후의 명곡에서 나온 엠투엠.. 태안사태로 인한 '새까맣게'의 방송중단은 어이가 없네요. 실력있는 그룹인데 참 운이 없는 듯.. 엠투엠은 sg워너비와 연습생시절부터 같은 소속사였고, 같은 디렉터와 작곡가로 서로 비슷한 음악을 했기 때문에 두 그룹의 경계가 모호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m to m 1집과 2집에 객원보컬로 김진호가 활약하면서 심지어 엠투엠은 sg워너비의 아류라는 말까지 듣기도 했다고 하네요.. 실력있는 그룹이니 이번에 더욱더 잘 풀리시길...^^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 중 하나가 대학이 교육을 하지 않고 장사를 한다는 문제입니다. 너도 나도 대학교를 설립하고 허접한 강의에 비싼 등록금을 받는 것이 큰 문제. 교육자체가 근본이 장사가 되어버리니 다른 자잘한 것까지 돈에 관련되면 썩기 마련입니다. 바로 대학행사에 초청되는 가수들의 비싼 섭외비 문제인데요. 장학금보다는 수천이 넘는 가수섭외비에 등록금이 나가고 있습니다. 학생회와 가수사이에 브로커까지 활동하여 서로 뒷돈을 챙깁니다. 이 문제를 김진호씨도 접하시고는 대학과 병원에서 무료 재능기부를 하신다고 합니다. 얼마나 훌륭한 생각이신지.. 지방대학도 가능하냐는 메세지에 너무 추워지기 전에 찾아가신다는 가수 김진호씨 멋있습니다~!
네이버지식인에서 퍼왔습니다. 단순히 채동하씨가 연기자 전향을 위해 탈퇴했다는 전소속사의 말과는 달리 다른 의혹이 있네요 질문 SG워너비 왜 탈퇴했어요? 김광수 대표가 많이 굴려먹어서..? 그렇다고 SG워너비를 떠났을까요?..;; 연기자가 되려고??.. 가수이면서 연기자인 분들도 많지않나요?.. 답변 단순히 굴려먹기만 한게 아니라 여러 마찰이 있었습니다. 우선 3집 내사람때 '안녕 내 사랑 그대여 영원토록 사랑할게요 ~ 그대이고 싶어요' 이부분이 원래 채동하씨 파트였습니다. 그런데 김광수씨께서 이 파트를 진호씨 파트로 바꾸고 재녹음까지 시켜버렸죠. 내사람 뿐만 아니라 1집 데뷔할때부터 파트는 김진호씨에게 몰려있었습니다. 채동하씨 입장에서는 자신이 김진호씨에 비해 실력도 부족하지 않고 나이도 많은데다가 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