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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현상 셀룰러메모리, 뇌뿐 아니라 세포도 기억한다

LJay 2013. 12. 19. 18:14





영화 디아이에 등장하는 셀룰러 메모리 (세포 기억설)


셀룰러메모리란 장기이식수혜자들에게

기증자의 성격과 습성,기억까지 전이되는 현상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심라학교수인 게리 슈왈츠가 처음 발견한 세포기억설은

인간의  장기 속의 세포는 기억기능이 있고

이 기억이 전이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사람의 생활습관, 식성, 관심분야, 단편 기억 등이 뇌뿐만 아니라 

세포 속에도 저장된단다는 세포기억설.

밑에는 이 주장의 증거로 볼 수 있는 사례들입니다.



1. 제니퍼 (7세)


심장이식 수술 후 알 수 없는 악몽을 꾸게 되었다.

제니퍼의 꿈은 살인자에게 살해당하는 꿈이었는데

정신과 치료도 소용이 없어 제니퍼의 부모는

제니퍼를 경찰에 데려 가게 된다.

그리고 꿈속 살인자의 몽타주를 그려

결국 자신이 이식받은 심장주인인 랄프라는 소년살해범을 잡게 된다.

(게리 슈왈츠 교수의 논문 속 내용)


2.윌리엄 쉐리던 (63세)


심장이식 수술 후 그림그리기 능력이 월등해졌다.

이전에는 초등수준이었던 그는 이식수술 후 

놀라울 정도의 창조적인 그림실력을 가지게 됐다.

이식을 해준 사람은 교통사고로 숨진 케이스네빌,

그는 24세의 아무츄어 화가였다.

(뉴욕 포스트)


3.쉐릴 존슨 (37세)


신장이식 후 그의 독서 스타일이 변화했다.

평소 연예인,가쉽거리 등의 잡지만 좋아했던 쉐릴은 

신장이식 후 도스토예프스키와 제인 오스틴의 소설을 즑겨 읽게 되었다.

(데일리메일UK)


4.소니 그레엄

소니 그레엄은 자살로 생을 마감한 테리 코들의 심장을 이식받게 된다.

시한부 삶을 살던 소니는 이식수술 후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

그런데 13년 후 소니는 돌연 자살을 하게 됐는데

놀라운 사실은 소니가 선택한 자살 방법이 테리 코들과 동일한 자살 방법이었다.

(데일리메일UK)



이밖에도 세포기억설에 대한 사례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세포기억설에 대한 과학적,의학적 소견은 아직도 냉담하다고 합니다.


입증하기 위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이것이 증명된다면 

다양한 연구로 뻗어나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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