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물 롤플레잉 스마트폰 게임 추천 The last day on earth

요즘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입니다.

러시아에서 만든 좀비물 게임인데

스마트폰 게임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게임

생존에 필요한 다양한 요소를 디테일하게 풀어놨습니다.

수많은 아이템과 제작물, 훌륭한 모션에 대단한 타격감,

일주일간 너무 재미있게 했네요.

배고픔과 갈증이란 시스템이 있어서

물과 식량을 조달해서 먹어야 합니다.

빗물을 받는 장치를 만들고, 빈 패트병을 주워서 물을 채워야 합니다.

또 농사도 짓고 요리도 합니다.

좀비들과 싸우려면 당연히 무기도 만들어야 하고요.

아이템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그것들로 생존에 필요한 물건이나 장비를 만들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라디오

트렌지스터 등을 모아서

라디오를 만들면

트럭을 몰고 다니는 딜러와 접선이 가능합니다.

라디오를 만들면 딜러가 미니맵에 가끔 뜨게 됩니다.

너무나 아이템이 많고 제작할 것들이 많습니다.

밑에처럼 보관상자를 저렇게 만들어놔도 모자랄 정도

이 게임은 현재 베타서비스 중입니다.

특이하게도 게임개발을 감질나게 조금씩 하는 중.

현재 레벨 45가 됐는데

벙커라는 곳을 터는 것 외에는 할 것이 마땅히 없네요.

아직 구현안된 것들이 너무 많이 있지만

오히려 그걸 보고 기대감이 생기는 게임.

완전히 개발이 다 이루어지면 정말 엄청난 대작이 될 것 같은 게임입니다.

문제는 개발 속도가 될 듯 싶습니다.

베타서비스지만 상점은 엄청나게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게임 속에서는 꿈도 못꾸는 양의 무기 세트...

레벨 50쯤 되면 저 세트 현질하고 벙커 터는 것이 낫네요.

업데이트가 빨리 빨리 됐으면 좋겠네요.

저는 그떄까지 잠시 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