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교수를 개인적으로 싫어하지만 한국인의 정서 구조에 대한 이야기는 무척 공감합니다. 많은 이들이 이 이야기를 통해 자신과 현재 한국 사회를 돌아볼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진중권 전원책 서로 친근해 보일 때도 있지만 서로 생각이 다르니깐 무대 뒤에서 웃으면서 이야기 할 때도 긴장감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