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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부사항전부증명서가 정식 명칭이지만 다들 등기부등본이라 부르니 그렇게 명칭 하겠습니다. 영상에 등본을 읽는 순서와 방법, 사기수법 등을 담았습니다. 등기부등본은 표제부, 갑구, 을구로 나눠져 있고요 표제부부터 순서대로 진행합니다. https://youtu.be/JilFQu9bCds 영상 요약내용 1. 계약 전 방문한 집 또는 토지의 주소와 등기부 표제부의 주소가 일치하는지 확인. (특히 호수 조심) 2. 소유자 신분증 주소와 등기부등본상 소유자의 주소가 일치하는지 확인 3. 갑구의 소유권에 가압류, 가처분, 가등기 등이 있는지도 확인 4. 등기부등본 갑구에 공동소유거나 신탁등기가 있는지 확인, 신탁회사와 계약한다면 신탁원부 반드시 확인 5. 을구에 말소되지 않은 근저당권, 저당권 등을 반드시 확인 6...
기본적인건데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꽤 있는 사이드 미러의 열선기능 방법입니다. 위와 같이 눈이나 비 때문에 백미러에 습기가 차서 잘 보이지 않을 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에어컨/히터 설정 부분에 있는데 부채꼴은 앞유리이고 직사각형 모양의 버튼이 바로 사이드 미러의 열선 버튼입니다. 대부분의 차가 있는 기능이니 습기찰 때는 반드시 키고 주행을 하세요
삼성서울병원 흡연구역은 총 2곳입니다. 병원이 너무 커서 찾기가 좀 힘든편이네요. 본관과 별관 쪽에 하나씩, 총 2군데의 야외 흡연구역이 있습니다. 본관 정문 로비 있는 쪽은 게이트3번으로 나가시면 됩니다. 로비에 있는 작은 빵집을 마주보고 왼쪽3번게이트를 나와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위 조형물이 보이는데 왼쪽으로 가면 환자 보호자 간호사 의사들이 바글바글합니다 사람이 많더라고요. 별관쪽은 한적한 편인데 밑에 내려가야 보여서 찾기가 좀 어렵습니다. 별관 7번 게이트로 나가서 미래의학관 쪽으로 횡단보도를 건넙니다. 그러면 위에처럼 나가는 계단이 있는데 이 밑으로 내려가면 흡연구역이 나옵니다 상대적으로 한적한 편 전체지도와 주차장 위치는 이렇습니다. 암병원 지하 주차장이 가장 먼데 본관 앞에 지나서 쭉 가면서 ..
미국 주식 거래시간은 썸머타임 적용과 미적용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는 이렇습니다. 1. 썸머타임 실시기간 : 3월 둘째주 일요일 ~ 11월 첫번째 주 일요일 정규장 거래시간 : 22:30 ~ 05:00 2. 썸머타임 미실시기간: 11월 첫번째 주 일요일 ~ 3월 둘째주 일요일 정규장 거래시간: 23:30 ~ 06:00 정규 거래시간 외에도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에서 미국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데 한국의 증권사들마다 거래 가능한 시간이 다릅니다. (불가능한 증권사들도 있습니다.)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의 거래가능한 시간은 증권사마다 변경이 가끔 되더라고요. 주로 사용하시는 증권사에서 쉽게 확인이 가능하니 한 번 더 확인하고 거래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키움증권 영웅문 HTS에서 배당금 거래내..
보통 일반 도시보다 산이 미세먼지가 더 적다고 생각을 합니다. 도로의 자동차나 공장과도 거리가 멀고 나무와 숲이 우거져 있어서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해보면 산이 훨씬 심각합니다. 600미터 높이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산 밑보다 100ug 이상이나 올라갑니다. 미세먼지는 고도가 높은 곳에 머물다가 밑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높은 산에 오히려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고 하네요. 바람 때문에 중국발 미세먼지가 몰려오는 날에는 등산보다는 실내 운동을 하는 것이 건강에 이로울 것 같네요.
지금 이 글을 보신다면 당장이라도 카드 뒷면에 서명을 하시길 바랍니다. 이유는 도난을 당하거나 분실을 했을 때 부당하게 사용된 금액을 돌려받냐 못 받냐가 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법으로 가맹점주들이(가게 주인이나 직원)이 카드 뒷면 서명과 실제 서명이 일치하는지 확인을 해야 하는데 서명이 없으면 카드를 분실한 사람에게도 과실이 인정됩니다. 그래도 남이 쓴 카드 금액의 50퍼센트는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뒷면에 서명을 했고 다른 큰 과실이 없다면 100퍼센트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분실신고를 한 이전 60일내에 결제된 모든 부당사용금액을 말이죠 얼마 걸리지 않으니 네임펜으로 뒷면에 서명하시고 사진까지 찍어놓으시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도 걱정이 없으니 잠시 시간을 내서 카드마다 서명을 하시면 좋을 것..
저도 자주 애용하는 다이소. 다이소에서 품질이 낮고 싸다고 사면 후회한다는 아이템 10가지 입니다. 멀티탭 빼고는 공감이네요 그리고 모기향은 어디서든 사면 안됩니다. 인체에 위험한 물질이 나와요. 밑에는 완전 웃긴 다이소 삼각대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aHNLzKacTmI
발열내의 10종의 발열도 순위입니다. 1위 쌍방울 르네즈 트라이 발열내의 발열도 7.9 2위 스파오 웜히트 발열도 7.1 3위 유니클로 익스트라웜 크루넥 발열도 5.5 4위 좋은사람들 HEAT내의 XF 발열도 5.4 5위 BYC 보디히트 U넥 9부 발열도 4.7 6위 롯데마트 울트라히트 발열보온내의 발열도 4.6 7위 베이직하우스 웸 에센셜 발열도 4.6 8위 코오롱 엑스 웜 발열도 4.6 9위 유니클로 히트텍 레깅스 10부 발열도 4.4 10위 유니클로 히트텍 U넥 8부 발열도 4.2 가장 따뜻한 발열내의로 쌍방울이 압도적 1위네요 히트텍 대체품이 많이 있습니다. 성능도 훨씬 뛰어나고요
위에는 대한적십자에서 보내는 지로영수증입니다. 언뜻 봐도 전기세 등의 공과금 지로용지와 구성이 매우 흡사합니다. 요즘에는 많이들 알고 계시지만 아직도 적십자비가 준조세급으로 알고 계신 분들도 있습니다. 게다가 '몇 월 며칠 까지'라는 표시는 더욱 헷갈리게 만드는 꼼수입니다. 거기에 행정기관에 개인정보를 요구해서 용지에 세대주와 주소를 적어 보냅니다. 이것 또한 강제로 꼭 내야 하는 느낌을 줍니다. 용지 발송 비용만 20억에 달한다고 하는데 협회의 취지와 전혀 맞지 않습니다. (한 번 발송해서 참여하지 않으면, 한 번 더 발송하여 강제성이 있다고 믿게 만드는 1+1 전략) 뉴스를 보면 적십자의 비리가 계속 드러나 비리의 온상이라고까지 불립니다. 적십자회비는 강제성이 전혀 없으니 부디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시..
올해 여름 강릉에 놀러 갔었는데 펜션 들어가는 길에 한쪽에서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가는 길을 통제해놓고 다른 돌아가는 길로 우회해서 가라고 하드라고요. 갔더니 거긴 통제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새로 깔린 아스팔트를 보긴 했는데 통제가 없으니 당연히 마른 줄 알았습니다. 그 도로를 지나갔더니 밑에 사진처럼 됐습니다. 아직 마르지 않은 아스팔트 포장이 들러붙어 굳어버림... 공사장 사람한테 말하니 이거 좀 달리면 떼어진다는 헛소리를 하더라고요. 일단 달리고 왔습니다. 전혀 떼어지지 않고 타닥타닥, 도로에다가 못 할 짓만 하고 왔죠. 타이어뿐 아니라 휀더 안 쪽에도 심각하게 묻은 상태 더 열 받는 건 제가 타이어 교체한 지 일주일밖에 안됐다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카메라를 바로 키고 동영상 녹화버튼 누른 후..
현재 처벌이 강화된 기준으로 0.03%가 넘으면 음주운전으로 처벌을 받습니다. 그런데 보통 소주 1병을 먹고, 7시간을 자도 음주측정 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평균 0.09%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위에서 연두색으로 체크해 놓은 내용의 처벌을 받게 됩니다. 1년에서 2년 이하의 징역, 500만 원에서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기준이 엄격해졌습니다. 소주 1병 먹고 바로 음주측정시 평균적으로 0.186% 정도 나오고, 1시간이 지날 때 마다 0.008% ~ 0.015% 씩 혈중 알코올 농도가 감소하는데 7시간이 지나도 평균 0.09 정도가 나오게 됩니다. 특이체질이 아니라면 거의 대부분 아침에 음주운전으로 적발될 정도... 그래서 요즘 출근길 대리운전도 많다고 하네요 그 전날 술을 많이 마셨다면 대중교통..
오리지널 코카콜라와 제로 칼로리 콜라를 끓였을 때 결과 비교입니다. 오리지널은 끓이면 끈적한 점성이 많이 남는데 이건 함유되어 있는 설탕 때문에 그렇다고 하네요 반면 제로 콜라나 스프라이트 제로 같은 제품들은 끓였을 때 약간의 찌꺼기만 남는데 설탕 대신 아스타팜으로 맛을 냈기 때문입니다. 은근히 깔끔한 맛이라며 제로만 먹는 사람들도 꽤 있는데 당 차이 때문에 그런 듯 싶습니다. 밑에는 영상
아주 오래돼서버려야 되는 못 쓰는 칼 분리수거 방법입니다. 손잡이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것은 분리수거가 안 된다는 말이 있던데 시청에 전화해보니깐상관없다고 하네요. 철이나 플라스틱 수거하는 쪽 어디든 넣으시면 됩니다.일반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넣는 것은 위험하니 안됩니다. 분리수거를 하실 때는신문지와 박스 등으로 칼을 잘 싸맨 후잘 보이케 '칼날 조심' 등의 문구를 써서수거하시는 분들이 다치지 않게 배려를 해주셔야 합니다.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들입니다. 1. 녹차 탄닌성분이 면역력을 높여주고 중금속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며기관지에 미세먼지를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2. 배 기관지에 좋은 식품으로루티올린 성분이 기관지를 보호하고 가래와 기침을 멈추게 해줍니다. 3. 마늘 알리신 성분이 살균작용을 해주고수은과 중금속 등이 몸에 쌓이지 않게 막아줍니다. 4. 미나리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 등의 물질을 흡수해서우리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산업폐수 근처에 미나리를 키우면 중금속을 크게 흡수하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 5. 브로콜리 설포라판이 풍부해 유해물질 제거와 체내 염증 완하에 도움이 됩니다. 6. 미역 등의 해조류 알긴산이 채네의 독소와 중금속을 흡착한 후 체외로 배출해줍니다. 중국에서 날아오는 최악의 미세먼..
보배드림에 올라온 렌트카 사고 사연입니다. 도로가 눈 때문에 얼어있는데도자차보험을 들지 않고렌트를 한 분의 이야기밑에는 차 상태와 견적서 수리비용이 890만 원에렌트카업체 휴차료가 50만 원 ~ 100만 원. 한 번의 렌트카 사고로 천 만원이 날라갔네요.영세한 렌트카 업체들은 완전 자차 보험을 들어주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사기도 많고요.글쓴이는 업체에서 일부로 자차보험을 들어주지 않았다고 주장하는데그렇다면 아예 타질 않았어야 했습니다. 렌트는 웬만하면 완전자차보험이 가능한 메이저 업체에서 빌리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