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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kCok
미국 나사가 공식적으로 두 번째 달 발견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4월 하와이 천문대에서 발견된 작은 소행성은현재 임시이름으로 2016H03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두 달간의 정밀분석 결과지구의 중력의 의해 지구 궤도로 끌려온 것으로 보입니다. 소행성은 태양궤도를 크게 공전하는 동시에지구를 돌고 있는데위성처럼 된지 100년이 조금 지났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수백년 정도는 지구의 중력에 잡혀제 2의 달로 존재할 전망이라하네요
1946년도 인도차이나 전쟁에서 프랑스군이 라오스 중부에서 발견한 수백개의 돌항아리 크기가 최소 1미터에서 3미터 정도의 크기로 돌이 단순히 조각한 항아리가 아니라가마에서 불로 구운 항아리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작시기. 라오스가 유네스코에게 세계유산으로 등재해달라고 신청했고이에 유네스코의 조사결과기원전 500년에 만들어졌다고 밝혀졌습니다. 또 어떻게 고지대에 있는 평원으로수백개의 거대 돌항아리를 옮겼는지도 미스터리입니다.
한 유튜브채널 연구자들이 금성에서 발견한 인공구조물로 의심되는 것. 저 남자가 3D화했다고 하네요 http://webgis2.wr.usgs.gov/Venus_Global_GIS/ 위 링크는 미국 지질 조사소가연구자들을 위해 제공한 금성의 전반적 지리 정보 체계 지도화 응용프로그램입니다. 저 웹사이트로 들어가면 금성의 표면을 확대해서 이동하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홀로렌즈 어디에 있는 사람이건 3D카메라로 촬영하여어느 곳에서나 홀로그램으로 소환할 수 있는 장치 아직은 촬영을 카메라 4대를 사용하여야 하고,볼 때는 장치를 눈에 써야 가능하긴 하지만정말 대단합니다. VR 등의 발전으로 인해서앞으로 통신산업 뿐 아니라영화, 게임 같은 분야 등에도엄청난 변화가 올 것 같습니다.
올해 2월어느 한 일본인이도쿄에서 방사능을 측정하여그 결과를 트위터에 올려 논란이 되었습니다. 측정된 수치가 1시간당 0.51 μSv(마이크로시버트) 일본이 설정한 연간 피폭선량 한계는1시간당 0.11마이크로시버트 그것의 약 5배가 되는 수치입니다.
러시아와 독일의 물리 생물학자들이지구 맨틀에서다량의 액체 산소를 함유하고 있는 층을 발견했다고논문을 발표했습니다. 놀랍게도 이 층에는우리가 살고 있는 대기보다산소가 8~10배 정도 많다고 합니다. 독일 바이로이트 대학 엘레나 브코바와 동료들은깊은 곳의 주요 성분들 중 하나인 다양한 산화철을 관찰하던 중지구 내부에 예상치 못한 사소 소스와 축적물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논문 내용을 보면지구 내부에서는 복잡한 활성 화학 작용이 일어나고 있고,현재 우리가 전혀 알지 못하는 존재들이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이 존재들이 지구의 화학, 대기상태와 온도에 까지 영향을미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소가 8~10배가 많으니지구공동설까지는 아니더라도무언가 흥미로운 것들이 발견될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서프라이즈에 나온 사도세자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입니다. 혜경궁 홍씨의 한중록은사도세자에 관한 1차적사료로서사도세자의 이야기들이 명확하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학자들은이 책의 의도 자체가 정치적이라며음모론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음모론이 전부 사실일 순 없겠지만,사도세자의 죽음은당파간의 권력싸움이 한 몫한 것으로 보이네요.
화성에서 2016년 2월 29일 큐리오시티가 찍은 이미지에서는 분명 아무것도 없던 언덕이었습니다. 그러나 2016년 3월 3일 다시 찍은 이지미에서 기계 로봇인지, 인공구조물인지 알 수 없는 괴형체가 발견됩니다. 과연 저것은 뭘까요?
과거에 아폴로 10호에 탑승했던 우주 비행사들이달 탐사 중 정체를 알 수 없는 음악과 같은 소리를 들었다는 사실을 사이언스채널 'NASA가 설명하지 못한 파일' 에서 밝혔습니다.(원제: NASA's Unexplained Files) 당시 나사는 달 탐사를 위해 아폴로 10호를 발사했고,우주선에는 스태포드, 유진 서넌, 존 영이 탑승했었습니다. 이 당시 모든 임무 중 실제 사람이 달에 착륙하는 것을 제외한 임무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합니다.그 이후 아폴로 11호의 닐 암스트롱이 최초로 달에 착륙했다고 알려졌고요.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10호가 달 궤도를 돌 당시에 벌어졌다고 합니다. 달의 뒷면에서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기괴한 음악 소리가 헤드셋을 통해 1시간 정도나 들렸던 것! 당시에 비행사들이 나눴던..
일본의 미스테리 사건이고현재까지 미제사건인 3억엔 사건입니다. 상당히 내용이 긴 편입니다. 현재까지 미제사건으로 남아있고,이 사건으로 인해 일본 직장인 급료가 대부분 은행계좌로 지급하는 방식으로변경되었습니다. 또 '쿠로코치'라는 드라마가이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을 정도로일본내에서 크게 이슈가 되었던 사건. 밑에는 음모론 같지만 어느정도는 근거가 있는 사건의 뒷이야기.
이번에 시판된 '드림 리프' 라는 약입니다.루시드 드림을 체험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루시드 드림이라고 불리는 자각몽은꿈을 꿀 때 스스로 꿈을 꾸고 있는 사실을 인지하여자신이 그 꿈을 통제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아직 루시드 드림은구체적인 원인과 실체가 입증되지 않은 상태지만드림리프의 개발자들은루시드 드림 유도에 도움이 되는 물질들을 조합하여제품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한병에 30달러이고파란색약과 빨간색약 각각 30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발자들에 따르면파란약은 수면유도를 해주고REM 수면 지속시간을 연장시키는 역활을 하고,빨간약은 REM 수면 동안에 이성적인 생각이 가능하게 돕고꿈을 기억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밝혔습니다. 사용해본 소비자들 반응은 크게 엇갈리는데일부는 아무런 변화가..
CIA가 많은 양의 UFO의 극비 파일들을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수집한 유에프오 사진들과목격담을 보고서로 만들어서 홈페이지에 올렸는데요 아쉽게도 외계인과의 접촉, 외계인 생포, 51구역에 대한 내용 등궁금한 내용은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PDF파일로 다양하게 보고서를 올려놓았으니흥미가 있으시면 분들은 밑에 링크에 들어가셔서자세한 내용을 보시면 됩니다. https://www.cia.gov/news-information/blog/2016/take-a-peek-into-our-x-files.html
그냥 맹물인데 마셔보면 과일맛을 나게 해주는 컵The Right Cup 입니다. 입구 쪽에서 맛과 향이 나는데물만 따라 마셔도 뇌를 속여과일음료를 먹고 있다고 착각하게 합니다.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95퍼센트 이상이 물인지 음료인지 구분을 못했습니다.인공감미료가 전혀 없고세척을 해도 6개월간 지속. 물을 잘 못먹는 사람도 도움받을 수 있고대부분의 과일주스는 당이 엄청 많은데건강에도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당 가격은 25달러로현재 환율로 3만원정도. 6년간 연구한 상품으로자세한 내용은 밑에 영상으로 참고
컴퓨터 인공지능과 바둑에 대한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겨우 두 수를 뒀을 뿐인데13만번의 경우의 수가 생기는 바둑의 위엄 아직까지는 인간에게 안된다고 하지만앞으로는 어떨까요? 그리고 인간의 뇌 또한 감히 흉내낼 수 없는최고의 생체컴퓨터인데인공지능 혼자서만 발전하진 않을 것 같네요. 2014/12/17 - 이세돌 9단의 위엄 2013/10/08 - 인간의 뇌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기억한다는 기억력이론 증거 2015/09/10 - 잠안오게 하는 약 모다피닐 실제 똑똑해지는 효과발견2013/12/19 - 미스터리 현상 셀룰러메모리, 뇌뿐 아니라 세포도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