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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대변인의 브리핑 속에서 사라진 존칭 본문
청와대 브리핑 말투가 다시 바꼈습니다
일단 노무현 대통령 당시부터 보시면
"노무현 대통령은", "지시했습니다." 등의 표현으로 존칭을 생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부터는
"대통령께서, 하셨습니다" 라는 표현을 함.
국민을 더 위로 보고 국민에게 고하는 것인데
존칭을 둘 다 사용하는 어이없는 경우 발생.
그리고 박근혜 당시
가관입니다 정말
오히려 박근혜를 국민보다 높이는 표현.
이제는 다시 변한 문재인 정부 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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