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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야기

창렬스럽다란 말로 불명예 소송걸었던 김창렬 패소

LJay 2017. 2. 3. 09:04




2014년까지만해도 도시락 등의 편의점 PB상품에 

김창렬의 이름을 달고 나온 상품이 많았습니다


가격에 비해 양과 질이 형편없는 저질상품이었고

이를 두고 '창렬푸드', '창렬이네' 라는 신조어가 자연스럽게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그런 거센 비난 덕에 지금은 PB상품들은 질이 엄청나게 향상됐습니다

김혜자를 모델로 한 질 좋은 PB상품들 덕에 '혜자스럽다' 란 신조어 또한 자리 잡았고요


당시 그런 상황에서 김창렬은 부실 식품 회사 상대로 1억원의 불명예 소송을 제기했지만

이번에 패소 판정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과거 여러 차례 폭행사건에 연루되었던 사실들과

소송이 시작된 당시 2014년  가수 신해철의 사망에 대해 SNS에 분개하는 글을 올린 후

발인식에는 야구장에서 웃고 있었던 모습이 포착되는 등

이미 많은 대중으로 부터 부정적 평가를 받기도 했다"


라고 언급하며

인터넷상의 부정적인 의미로 확산 된 것이 김씨의 행실 또한 촉발제가 되어

상대적 품질저하라는 문제점을 확대, 부각했을 가능성도 있다며

김창렬의 행실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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