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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건 프리처 실제주인공 기관총 목사 샘 칠더스 본문
남수단에서 고아원을 운영하던 미국인 목사 샘 칠더스
수단의 반군들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결국 총을 들었던 대단한 목사
이후 이 일을 바탕으로 머신건 프리쳐라는 영화도 개봉했습니다
영화가 개봉된 이후 오히려 구설수에 많이 시달렸다고 합니다
운영하는 고아원 관리상태에 대한 의혹들이 제기된데다가
샘 칠더스 친척은 칠더스가 운영하는 자선단체의 돈 6만 달러를 훔친 일까지 터지면서
결국 FBI와 IRS의 조사까지 받게 됐습니다
영화 자체가 흥행에는 실패했고
지루한 편이라는 평들이 많지만
개봉 후에 기독교계에서는 비난과 극찬을 동시에 들었다고 합니다
1963년생인 샘 칠더스는 아직까지도 아프리카에서 활동하며
아이들과 마을을 돕고 있다고 하네요
밑에는 2016년 유튜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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