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행정서명한 멕시코 국경 장벽 그레이트 월

트럼프가 대선공약으로 내세웠던

멕시코 국경 쪽 거대장벽 건설이 결정됐습니다

길이가 3144 km에 다를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판 만리장성

멕시코 불법 이민자 단속을 막기 위해

트럼프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기로 했고

공화당은 4월 쯤 예산안을 통과시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용은 약 12조 정도

사실 약 1049 km 정도의 구간에 장벽이 이미 있습니다 

밑에는 그 사진

현재 멕시코 반응은 정상회담을 취소키라는 야당의 강한 압박이 있고,

북미자유무역협정 NAFTA의 탈퇴도 불사하겠다는 강경입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간 멕시코는 남미의 국가들의 마약과 불법 이민자들의 방파제역활을 했는데

앞으로 이것들도 전혀 협력하지 않겠다는 반응입니다.

장벽건설은 최소 4년은 걸린다고 합니다

불법 이민자들이 이미 땅굴을 파고, 배로도 가고

합법적으로 들어가서 숨어버리는 여러 방법이 있는데

비용에 비해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