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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부는 왜 청와대 안에서 비아그라를 샀을까 본문
청와대가 구매한 의약품 중에
태반주사,백옥주사 등의 미용주사와 마취제는 물론
비아그라와 팔팔정까지 발견됐습니다.
(팔팔정은 비아그라와 같은 효능)
그것도 무려 364개
밑에는 구매한 모든 의약품 목록
이 외에 니코틴엘 TTS10 등의 금연보조제도 대량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이것들이 탄로나자 박근혜 정부가 한 변명이 이상합니다.
"이 약들은 경호원 등 청와대 근무자들의 건강을 위한 것이었다.
비아그라는 고산병 치료제로 사놓고 사용하진 않았다."
이상합니다.
비아그라가 고산병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은 맞지만
고산병치료약이 엄연히 존재하는데 그 대용으로 비아그라를 샀다?
그리고 비아그라의 고산병 완화라는 것도
해발 5000 m 이상을 올라갔을 때 비아그라를 먹으면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박근혜가 산악인이었나요?
그리고 364개가 참으로 의심스럽네요
2014년에 윤달이 있었는데
1년 365일 중 윤달빼고 364일간 하루에 하나씩 사용한 것일까요?
마취제에 온갖 미용주사, 그리고 비아그라까지...
국민세금으로 과연 매일 무슨 일들을 벌인건지
웬만한 상식은 다 부서져버렸는데
정말 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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