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각으로 인간극장에 나왔던 감자총각 근황

2011년 인간극장에 출연한

평생 연애를 못해봤다던 감자총각

그에게 짝사랑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16살 나이 차이가 나는 미용식 직원분.

하지만 매일 1시간 이상 미용실에 찾아가서 있고,

불편하게 구애를 하는 등,

모태솔로라 너무 서툴러

여자분이 불편해하셨습니다.

이것 때문에 오히려 시청자들은 민폐를 준다는 반응이었는데

이 방송이 나가고 3년 후

인간극장을 촬영해던 작가분이랑 결혼에 골인.

촬영할 때 한 달간 거의 동거동락했다고 하던데

마음이 맞고 정이 들었나봅니다.

깔끔하게 입으시니 훨씬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