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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영어회화에서 will과 be going to의 차이와 사용법

LJay 2015. 8. 12. 16:00

1. will과 be going to 차이


우리가 학교에서 영어를 배울 때


be going to와 will은 같다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회화를 할 때 우리는 주로 will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약간의 늬앙스 차이가 있고


회화에서 빈도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회화에서 미국인들은 거의 대부분 be going to를 사용합니다.

(줄여서 gonna) 


늬앙스 차이는 


will은 시간이 지나면 되는 것들의 느낌이 있습니다.


I will be a doctor

의대를 다니고 있고,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무난하게 의사가 되있을거란 느낌.


I am going to be a doctor

반드시 의사가 되겠다는 그런 느낌.


정확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이정도의 늬앙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2.be goint to 와 go와 중복


나는 서울에 갈 것이다. 라고 영어로 말한다면


I'm going to go to seoul. 이라고 이야기해야겠지만 회화에서는

go가 중복이 되다 보니


장소에 가는 것을 말할 땐

I'm going to seoul 이라고 대부분 이야기합니다.

ex) I'm going to the party


그러면 문제가 생기는데

"나는 서울에 가는 중이다" 를 영어로해도

"I'm going to seoul" 가 됩니다.


'서울에 갈 것이다' 와 "서울에 가는 중이다" 가 영어로 똑같게 됩니다.

그래서 미국인들은 뒤에 now를 붙여줌으로써 구분합니다.


I'm going to seoul = 나는 서울에 갈 것이다.

I'm going to seoul now = 나는 지금 서울에 가는 중이다.



3.gonna


be going to를 회화체에서 대부분 gonna로 줄여서 이야기합니다.

(회화체에서 대부분 이렇게 말하지만 작문에는 be going to로 쓰셔야 합니다.


I'm gonna make money

나는 돈을 벌 것이다.


I'm gonna go to the party.

나는 파티에 갈 것이다.


밑에는

장소에 가는 것이지만 go가 생략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gonna가 be going to 를 줄인 것이기 때문에

꼭 동사가 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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