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kCok
미스테리한 유체이탈. 전부터 내려오는 유체이탈 방법 소개 본문
유체이탈은 아주 단순하다. 다만 시간을 투자만 하면 된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 다만 공기가 맑은 곳이면 더욱 좋다.
유체이탈 방법은 몇 가지 방법이 있다. 그 중에서 가장 보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유체이탈을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훈련이 필요하다. 꾸준히 몇 달을 연습하면 누구든 경험을 할 수 있다. 만일 명상을 같이 한다면 더욱 좋다. 물론 담배를 많이 피거나 술을 마시고 하면 잘 되지 않는다.유체이탈은 정신이 맑고 영혼도 순수해질 때 더욱 잘 된다. 또한 몸에서 기(氣)를 느끼고 기(氣)의 진동을 느낄 수 있을 때 더욱 잘 된다. 따라서 기체조나 단전호흡, 명상, 요가, 참선 등을 하면 더욱 잘된다.어느 방법이든 기(氣)의 진동을 느낄 정도가 되면 자유롭게 유체이탈이 가능해진다.
1단계: 거울로 상상하기
먼저 편안하게 앉는다. 의자에 앉아도 되고, 바닥에 앉아도 된다. 그리고 지그시 눈을 감고 상상으로 자신 앞에 큰 전신거울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거울 속에는 지금 자신이 있는 방안이 모두 보인다고 상상한다. 그리고 그 거울 속에 앉아있는 자신도 상상한다. 이 상상은 아주 중요하다. 이것은 유체이탈을 유도하는 훈련이다. 이제 거울 속에도 세세하게 상상하기 시작한다. 실제세계와 같은 책상, 장롱, 그림이 있는 액자, 전기플러그, 라디오, 컴퓨터, 벽지와 벽지의 색상과 문양, 책들 등등 하나 하나 세세하게 생각한다.
이러한 상상이 완벽해 질 때까지 매일 계속 반복한다. 몇 분도 좋고 몇 십분도 좋다. 완벽해 질 때까지 계속한다.
그 다음 이러한 상상이 가능해지면 다음은 오감을 느끼는 것이다. 거울 속의 나는 거울 속의 세상을 보기만 할 뿐 아니라 감각으로 느끼기 까지 한다. 거울 속의 물건들을 손으로 만지며 감촉을 느낀다. 매끌매끌한 TV 화면, 미끄러운 유리, 거칠 거칠한 벽지, 미끌 미끌한 바닥 등등 감촉을 느낀다.
그리고 이러한 감촉의 느낌이 완벽해지면 다음은 냄새를 맡는다. 여러가지 향기와 냄새들을 맡는다.꽃의 향기, 풀내음, 향수냄새 등등.
그 다음은 소리도 듣는다. 아이들 떠드는 소리, 자동차 소리, 바람소리, 비소리 등등을 듣는다.
또한 따듯한 햇살도 느껴본다. 점점 따뜻해져 오는 햇살을 느낀다.
이러한 오감이 모두 자유롭게 느껴질 때까지 계속 매일 반복한다. 이 작업은 아주 단순하면서도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이 과정을 넘지 못하면 유체이탈은 불가능하다.
2단계: 몸과 유체를 분리하기 연습
이제 1단계가 자유로와지면, 이제는 몸에서 유체가 나가는 연습을 한다. 나의 몸과 같은 똑 같은 모습이 내 몸에서 나가, 앞에서 연습한 거울 속으로 완전히 들어가버린다. 거울을 보는게 아니라 이제는 거울 속 세상으로 완전히 들어가 버린다. 거울 속 세상(또는 자신이 상상한 세상)에서 보고 듣고 느끼고 냄새를 맡는다. 여기에서 중요한 연습은 의식과 함께 나와 똑 같은 상상의 내가 몸에서 몸 밖으로 나가는 연습이다. 그리고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은 몸 밖으로 나가면 다시 몸 안으로 들어온 다음 마무리 해야 해야한다.
이러한 연습이 완전해지면 이제는 좀 더 세밀하게 경험해보자. 이제 책꽂이에 꽂힌 책의 제목도 읽어본다. 벽에 걸린 달력의 숫자들도 자세히 본다. 벽지의 모양도 세세히 쳐다보고, 하나 하나 세세히 보고 느껴본다.
이 훈련은 감각을 아주 민감하게 활성화 시키는 작업으로 중요한 과정이다.
[출처] 유체이탈 방법 2편|작성자 차한잔
3단계: 상상으로 밖으로 나가기
이제 2단계도 완전히 마스터하면 다음은 이제 방안에만 있지 말고 밖으로 나가서 거리에 지나가는 사람들도 만나보고 자동차, 햇살, 나무, 새소리 등등 다양한 세상을 경험해 보자. 이러한 경험들이 세밀할수록 좋다.
이러한 3단계의 과정은 평생 훈련하는 것이다. 나중에는 이러한 훈련은 아주 빠르게 진행되어 바로 몸에서 나가 세상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4단계: 자기확신
잠자기 전에 자기체면을 건다. “나는 오늘 유체이탈을 한다. 유체이탈을 하여 공중에 붕붕 뜬다” 라고 강하게 여러 번 확신한다. 매일 매일 하다 보면 실제로 자다가 공중에 붕붕 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러한 경험들이 자주 일어나면 이제는 ““나는 오늘 유체이탈을 한다. 유체이탈을 하여 공중에 붕붕 뜨고 그 때 나는 깨어있는 상태가 된다”라고 자기확신을 여러 번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기본적인 유체이탈 훈련은 완성이 되면, 이러한 훈련 도중자주 실제로 유체이탈을 하게 된다.
이제는 유체이탈이 이루어지는 순간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첫째, 진동이나 소음이 느껴지면 그것을 온몸으로 퍼지게 한다.
그렇게 되면 바로 몸에서 쉽게 빠져 나올 수 있게 된다.
몸을 빠져 나오는 “의지”만으로 몸에서 유체가 나오게 된다.
몸에서 나온다는 의지만으로 유체는 몸에서 나오게 된다.
둘째, 몸에서 나오면 “ 공중으로 뜬다”는 생각하라.
그러면 즉시 몸이 공중으로 뜬다.
처음에는 자신의 유체가 보이지 않지만 차차 자신의 유체를 보고자 의지를 가지면 보이기 시작한다.
물론 자신의 몸도 보고자 몇 번 시도하면 보이기 시작한다.
셋째, 몸으로 돌아오기.
초기에는 너무 멀리 가지 않는 것이 좋다.
주변을 맴돌다 들어오는 것이 좋다.
주변에 익숙해질 때까지.
몸으로 돌아올 때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 그냥 “몸으로 돌아간다”라고 생각하면 돌아온다. 초기에는 몸과 분리된 자체가 두려워 몸만 생각해도 몸으로 빨려 들어온다.
몸이 보이지 않아도 생각만으로 돌아가니 걱정하지 마라.
둘) 유체 상태에서 “크게 심호흡을 하고 호흡을 크게 한 번 멈추어라” 그러면 몸으로 돌아온다. 신기하게도 심호흡을 크게 몇 번 하는 것만으로도 몸으로 돌아오게 된다.
넷째, 처음에는 유체가 몸에서 나오면 자꾸 몸에서 자석처럼 당긴다.
이러한 유혹을 이겨 내야 한다.
이럴 때에는 몸을 생각하지 말고 현재 유체의 세계에 정신을 집중하고
유체의 세계를 보려고 노력하면 몸 속으로 빨려 들어가지 않게 된다.
또한 반대로 몸에서 멀어질수록 이러한 당기는 자력이 약해지는데 크게 놀랄 필요는 없다.
원하면 언제든지 몸으로 돌아올 수 있으므로 조금씩 조금씩 멀리 나가면서 하나 하나 공간들을 기억하며 진도를 나가면 된다.
다섯째, 유체가 어떠한 블랙홀과 같은 것을 만나 빨려들어가는 과정이 나오는데,
두려워하지 말고 그대로 유체여행을 하기를 바란다. 유체여행을 하기 위해서 거의 경험하게 되는 차원간 공간이동의 블랙홀이므로 나타나는 대로 그냥 그대로 경험하면 된다. 이를 두려워하여 마음이 수축되거나 돌아가야겠다고 의지를 가지면 다시 바로 몸으로 돌아와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