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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 아동성추행범으로 누명 쓴 이유

LJay 2014. 2. 19. 09:17



마이클잭슨이 1993년 월드 투어 당시 고소장을 받게 됐는데

당시 13세 조단챈들러,  그의 아버지 에반 챈들러가 잭슨을 아동 성추행범으로 고소했습니다.


이 부자는 잭슨이 네버랜드로 끌어 들여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했지만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마이클 잭슨은 월드 퉈어가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에반 챈들러와 2200만 달러에 합의를 해줬습니다.

이것 때문에 사람들이 잭슨을 의심했고, 맹비난을 했고요.


사실 마이클잭슨과 조단 챈들러는 나이를 초월한 친구사이였다고 합니다.

마이클잭슨이 공연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위험에 빠지게 됐는데

조단챈들러와 그의 아버지가 그를 도와줬다고 하네요.

그 일 이후 자신의 집과 공연장으로 초대도 하고 친하게 지냈는데

갑작스런 이런 주장에 마이클 잭슨도 배신감에 휩싸였습니다.


성범죄자로 낙인 찍힌 마이클 잭슨은 2009년 6월 25일 사망..

그가 죽고 나서야 죄책감을 느낀 조단 챈들러는 

사죄의 글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그일은 빚을 갚으려는 아버지가 꾸민 일이다. 아버지가 시키는대로 했었다" 라고요..

이로써 마이클 잭슨은 16년만에 누명을 완전히 벗게 됐습니다.


그리고 에반 챈들러는 그로부터 4개월 뒤 자살한 채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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